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은 대한민국 입국 시 소요되는 검역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해외입국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Q-code를 통해 정상적으로 검역정보를 입력한 사람은 대한민국 도착 후 신속하고 편리한 검역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code 검역정보 입력은 항공권 구매 등 여행준비 시점부터 입력 및 임시저장이 가능하며, QR코드 발급은 항공기 탑승 전까지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code에 입력한 검역 정보는 QR코드에 암호화되어 저장되는 바, 검역정보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스템에 입력한 후 새로운 QR코드를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건강상태 정보의 수정은 QR코드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가..
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 이용 시 별도 앱을 이용하여 최초 출발지에서 출발 정류장까지 도보나 자전거 이동 거리 및 도착정류장에서 최종 도착지까지 도보, 자전거 이동거리를 감안하여 대중교통 운임의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방식입니다. 가입 시 주로 사용하는 출발역과 도착역을 기입하게 되어 있지만 해당 구간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앱과 발급된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용 내역 전부가 적용대상이 됩니다. 또한 알뜰교통카드는 버스나 지하철 요금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카드 이용자가 걷거나 자전거를 탄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대중교통비 및 생활비절약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 대중교통비가 부담스러울 경우..
식비 줄이기 실천법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특가 상품이나 시식한 음식을 충동적으로 산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냉장고에 물건을 쌓아두고 만족하다가 유통기한을 넘겨서 음식을 버린 적은 있나요? 혹은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거나 외식을 자주 하시나요? 사실 식비는 생활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입니다. 식비는 습관과도 관련 있기 때문에 잘 줄이면 제대로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비 도둑인 식비를 줄이는 비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식비는 얼마가 적당할까? 일반적으로 식비는 수익의 15%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구성이나 소득 규모, 가족들의 식습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얼마 정도의 식비가 적당할지 생각을 해보는 게 첫 단계입니다...
애플페이 출시 애플페이의 국내사용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2월 3일 발표를 하면서 빠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중에는 애플페이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페이란 모바일기기를 갖다 대면 결제가 되는 비접촉식 간편 결제를 말합니다. 삼성 갤럭시폰에서 삼성페이가 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해외에서는 2014년 첫 출시 이후에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현재는 정부 승인이 떨어져서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공식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코리아와 현대카드는 준비할 부분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플페이 결제를 위해서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단말기 등 가맹점들과의 연결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NFC는 특정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해서 10cm 안팎에서 데이터를 주..